다저스는 필리스와 포수 교환을 하는 것으로 루이즈를 데려옵니다.
엘에이 다저스 취약 포지션인 포수자리를 보강합니다. 여러모로 A.J. 엘리스보다는 더 좋은 포수인 루이즈를 데려옵니다. 올 시즌 엘에이 다저스가 포스트 시즌에서 성공을 거두게 된다면 이건 순전히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공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부상자가 많은 엘에이 다저스가 아직도 1위 2위를 왔다갔다하고 있으니 정말 선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dodgers-land-ruiz-catcher-swap-phillies-064631788--mlb.html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A.J. 엘리스와 교환하는 것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부터 카를로스 루이즈를 얻었다고 팀은 목요일 발표했습니다.
다저스는 또한 1백만불을 받았고 반면 필리스는 계약에서 뒤에 알려질 선수 혹은 현금 보상과 함께 마이너리그 투수를 받았습니다.
35살의 오랜 다저스 소속 선수이며 클럽하우스에서 사랑받던 엘리스이지만 엘리스는 겨우 1할 9푼 4리를 쳤으며 단지 산발적으로 출전했습니다.
"분명 그건 개인적인 수준으로는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다저스 프레지던트 앤드루 프리드먼은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는 야구 관점에서 카를로즈가 우리팀에 아주 잘 맞다고 느꼈습니다. A.J. 엘리스에 관해서는 그의 태도와 그가 팀에 가져오는 것으로 전 계속 그대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카를로즈가 비슷한 것들을 가지지 못했다면 우리는 이런 움직임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37살의 루이즈는 2할 6푼 1리와 월드시리즈 경험을 가져다 줍니다. 그는 필리즈가 2008년에 우승을 하도록 필리스를 이끌었으며 2012년올스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