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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벨트레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 선수들중에 최다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4. 6. 08:36
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드리안 벨트레가 라틴 아메리카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통산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평소의 인간적인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진정 클럽하우스의 리더와같이 생각되는 아드리안 벨트레 선수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3043069/texas-rangers-adrian-beltre-all-hits-leader-latin-american-born-players
텍사스 레인저스의 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는 목요일 라틴 아메리카에서 태어난 선수들중 통산 안타에서 1위가 되었으며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로드 카루의 3054 통산 안타와 동율을 이루고 있던 안타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벨트레는 오클랜드 애슬리틱스의 오른손 투수 다니엘 멩덴과의 2회 대결에서 좌측으로 2루타를 선두타자로 나와서 기록하며 이정표에 이르렀습니다. 그 안타는 벨트레를 또한 메이저리그 통산 안타 기록 선수들중 25위로 만들었습니다.
벨트레보다 더 많은 통산 안타를 MLB 역사에서 기록한 유일한 외국에서 태어난 선수는 매리너스의 이치로 스즈키이며 3082개의 안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