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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올스타 휴식기 이후까지 결장입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5. 4. 08:37

이제까지 너무 잘해주었던 류현진 선수의 갑작스런 부상 소식입니다.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3395279/hyun-jin-ryu-los-angeles-dodgers-all-star-break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은 올스타 휴식기이후까지 결장할 것이라고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목요일에 말했습니다.

올시즌 이제까지 다저스의 최고 선발 투수인 류현진은 수요일 아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에게 2대1로 승리한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습니다.

로버츠는 목요일 류현진의 뼈로부터 근육이 찢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건 아주 극적인 부상입니다," 감독은 기자들에게 오후 경기로 4경기 시리즈를 다저스와 다이아몬드백스가 마무리하기전 말했습니다.

로버츠 감독과 트레이너가 류현진을 체크하기위해 마운드에 방문한 이후 류현진은 2회말 1아웃을 잡은 뒤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류현진은 1과 3분의 1이닝을 뛰었고 삼진 1개, 볼넷 1개 기록하고 안타 1개를 허용했습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3승 0패와 2.12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2016년에 비슷한 부상으로 한달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올시즌 다저스를 위해 2번의 강력한 선발 등판을 했었던 23살의 최고 유망주 워커 부엘러는 류현진의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줄을 서고 있습니다.

"그것은 논리적인 선택인 것처럼 보입니다," 로버츠는 말했습니다.

부엘러는 다시 마이너리그로부터 리콜될 것으로 예상되면 멕스코 몬테레이에서 샌디에고와의 금요일 저녁 경기에 다시 선발등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런다음 거기서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것입니다. 부엘러는 1승 0패와 1.80의 방어율을 다저스를 위한 2번의 선발 등판에서 기록했으며 11개의 삼진을 기록했으며 10이닝을 투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