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를 출전 선수로 등록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핵심 선수인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의 복귀 소식입니다. 안타까운건 최근 2경기 승리의 주역이었던 트리비노가 더블에이로 강등된 것입니다. 앤드루스의 복귀로 인해 텍사스는 내야에 팔레파, 프로파, 앤드루스, 벨트레, 오도르등 아주 여유가 넘쳐나겠네요.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3835256/texas-rangers-activate-elvis-andrus-option-jose-trevino-double-frisco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는 지난 59경기에 오른쪽 팔꿈치 골절로 결장한 뒤 월요일 텍사스 레인저스가 출전 선수 등록을 했습니다.
앤드루스의 출전 선수 등록은 월요일 레인저스의 많은 변화중 하나이었으며 포수 호세 트레비노를 더블에이 프리스코로 옵션을 행사하는 것을 포함했습니다. 트레비노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13대 12 역전승에서 경기를 승리하게 만드는 안타를 쳤습니다.
텍사스는 또한 오른손 투수 히카르도 로드리게즈를 트리플 에이 라운드 락으로부터 리콜했습니다. 외야수 라이언 루아는 일요일 앤드루스를 위한 자리를 만들기위해 라운드 락으로 옵션이 행사되었습니다.
앤드루스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구원투수 케이넌 미들턴이 4월 11일에 던진 강속구를 맞았을때 부상을 당했습니다.
앤드루스는 방금 마이너리그에서 7경기의 재활 경기를 끝냈고 27번의 타석에서 겨우 1개의 안타를 쳤지만 메이저리그 복귀가 준비되었다고 여겨졌습니다. 앤드루스는 부상을 당했을때 3할2푼7리와 2개의 홈런 그리고 5타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통산 2할7푼7리의 타자입니다.
2번의 올스타였던 앤드루스는 경력상 최고인 20개의 홈런과 88타점을 지난 시즌 기록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