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의 쇼헤이 오타니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서 화요일 경기 지명타자로 출전할 것입니다
엘에이 에인절스의 올해 초특급 신인이자 전력에 많은 보탬이 되었던 쇼헤이 오타니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서 화요일 경기 지명타자로 출전한다는 소식입니다. 부상에서 잘 회복되어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오타니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에인절스는 지명타자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될 것이고 어쩌면 추신수 선수가 에인절스의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보게될 가능성도 있는것 같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3990910/shohei-ohtani-reinstated-los-angeles-angels
에인절스는 쇼헤이 오타니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습니다. 그는 화요일 저녁 시애틀과의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6번 타순에 위치할 것입니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스타 오타니는 그레이드 2 오른쪽 팔꿈치의 척골 측부 인대 염좌로 6월 6일 이후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타미 존 수술을 하지 않으려는 희망으로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인대에 혈소판과 줄기 세포를 주입하는 위험부담이 낮은 보수적인 치료법을 선호했습니다.
제너럴 매니저 빌리 에플러는 목요일에 오타니가 타격을 하는것이 괜찮다는 확인을 받았고 바로 타격 연습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플러는 MRI가 척골 측부 인대에 차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으며 계속해서 차도를 보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인절스는 오른손 투수 미구엘 알몬테를 트리플에이 솔트 레이크에서 또한 리콜했습니다.
오른손 투수 덱 맥과이어와 오른손 투수 에두아르도 페레데스는 솔트레이크로 옵션이 행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