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연속 출루를 43경기로 늘립니다

추신수 선수가 연속 출루 기록을 43경기로 늘렸습니다. 한 50경기까지 연속 출루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올시즌 끝날때까지 쭉 연속 출루해 주세요!

참조 : https://www.mlb.com/news/shin-soo-choo-reaches-in-43rd-straight-game/c-284092148

레인저스의 지명타자 추신수는 화요일 애스트로스에게 5대3으로 패한 경기의 3회에 왼손 선발 투수 댈러스 카이클에게서 볼넷을 이끌어내어 그의 메이저리그 연속 출루 최고 기록을 43경기로 늘렸습니다.

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은 이제 2015년 이후로 아메리칸리그에서는 가장 긴 기록과 동율이 됩니다. 2015년에 미네소타의 조 마우어는 43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었습니다. 지난 3시즌동안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더 길었던 연속 출루 기록은 아틀란타의 프레디 프리먼이 2016년에 기록했던 46경기 이었습니다.

추신수는 그날 밤 3번더 출루할 수 있었으며 5회에 좌익수 방면 1타점 안타를 쳤고 8회에는 볼넷을 이끌어내었고 9회에는 내야안타를 쳤습니다.

추신수는 경기전 세레모니에서 레인저스의 6월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3할4푼7리와 20개의 볼넷을 이끌어내었고 4할6푼6리의 출루율을 6월달에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