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즈는 멜키 카브레라를 다시 계약합니다
치즌홀의 부상자 명단 등록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외야에 구멍이 생기자 멜키 카브레라와 계약을 합니다.
참조 : https://www.prosportsdaily.com/Headlines/ExternalArticle?articleId=520521
인디언즈는 그들이 외야수 멜키 카브레라를 다시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고 카브레라를 트리플 에이 콜롬버스로 당분간 할당했습니다. 카브레라의 에이전시는 레가시 에이전시입니다.
4월 늦게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겨우 몇 주뒤에 빅리그 출전 선수 명단에 선택된 뒤 33살의 카브레라는 올시즌 초 클리블랜드 소속이었습니다. 하지만 베테랑 스위치 타자인 카브레라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뒤에 트리플 에이에서 기량을 올리는데 많은 시간을 가지지 못했고 메이저리그에서 눈에뛰는 기량저하를 보여주었습니다.
트리플에이에서 42타석동안 .286/.286/.381 의 타격을 한 뒤에 그는 메이저리그로 승격되었고 지명할당 되기전에 .207/.242/.293의 기록을 63번의 타석에서 기록했습니다.
원래의 지명할당에 따라 카브레라는 프리에이전시를 선호해서 콜럼버스로 바로 할당하는 것을 거절했으며 아마도 다른 팀들이 메이저리그로 돌아오도록 더 분명한 길을 제공할 것인지를 알아보려 했습니다. 분명 카브레라는 그가 좋아할만한 제안을 받지 못했거나 로니 치즌홀에게 일어난 최근의 부상이 인디언즈와 함께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로 돌아가는 문을 여는 잠재적인 수단으로 보았을 것입니다.
카브레라가 2018시즌동안 어려움을 겪는동안 그는 지난시즌 로얄즈와 화이트삭스에서 대략 평균의 공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85/.324/.423 의 타격과 17개의 홈런, 30개의 2루타 그리고 2개의 3루타를 666번의 타석에서 기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2014 시즌으로 돌아가보면 카브레라는 .289/.333/.431 의 타격 성적을 기록했고 그 당시에 110 OPS+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