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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날즈는 마무리투수 션 두리틀을 발가락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립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7. 11. 08:27

워싱턴 내셔날즈의 마무리 투수 션 두리틀이 발가락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4059408/washington-nationals-closer-sean-doolittle-placed-dl-toe-injury


워싱턴 내셔날즈는 마무리 투수 션 두리틀을 화요일 왼쪽 발가락 염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22개의 세이브와 1.45의 방어율을 기록중인 두리틀은 올스타 경기의 선발 출전 선수로 임명되었습니다. 올스타 경기는 다음주 화요일 내셔날즈 파크에서 열릴것입니다.


두리틀은 화요일 올스타 출전 선수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포기하고 있지만 경기를 제외하고는 올스타 이벤트의 모든 활동들에는 참석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부상자 명단으로 등재되는 조치는 7월 7일로 소급 적용되며 이는 두리틀이 올스타 휴식기 이후에는 복귀를 할 준비가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두리틀은 그가 최근 마운드에서 걸려서 넘어졌고 발가락을 밟았을때 그 부상을 입었다고 감독 다비 마르티네즈는 말했습니다. 그는 주말동안 MRI를 했습니다.


켈빈 에레라는 두리틀이 결장하는동안 내셔날즈를 위해 마무리를 할 것입니다.


내셔날즈는 오른손 구원 투수 제프리 로드리게즈 역시 트리플에이 시라큐즈로 옵션을 행사했고 오른손 투수들인 완더 수에로와 오스틴 보스를 리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