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의 추신수는 48연속 경기 출루를 성공합니다

오늘도 추신수 선수는 볼넷 2개를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48경기 연속 출루인데요. 팀의 연속 출루 기록을 경신하고 올스타에 처음으로 선정된 이후에 약간 집중력이 떨어진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요. 어쩌면 너무 강팀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를 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내일은 크리스 세일이 보스턴의 투수인데요. 아마도 연속 출루 기록이 중단될 가능성이 많은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설령 연속 출루 기록이 중단되더라도 텍사스혹은 추신수 선수가 크리스 세일 선수를 피하기위해 내일 출전을 하지 않거나하는 그런 결정을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4061328/shin-soo-choo-texas-rangers-reaches-base-48th-consecutive-game

화요일 저녁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3회에 볼넷을 얻어내는 것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 추신수는 48연속 경기에 출루를 했으며 올해 야구에서 가장 긴 연속 경기 기록입니다.

그의 첫 올스타 경기에 방금 선정되었던 추신수는 이전 팀 동료 조이 보토(2015년에 48연속 경기)와 지난 10년동안 가장 오래도록 연속 출루를 한 기록과 동율을 이루었습니다; 그것보다 더 길었던 연속 출루 기록은 200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위해 52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던 케빈 밀라이었습니다.

테드 윌리암스는 1949년에 84경기 연속으로 출루했던 야구 역사상 가장 긴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 디마지오는 2번째로 긴 7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 있으며 1941년 입니다. 윌리암스는 또한 3번째로 긴 69경기의 기록을 1941년에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9회에 다시 볼넷을 얻어내었고 3타수 0안타로 텍사스가 8대4로 패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