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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즈의 선발투수 이안 케네디는 사두근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릅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7. 12. 08:28

캔사스시티 로얄즈의 이안 케네디가 사두근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시즌 캔사스시티 로얄즈는 너무 성적이 좋지 않기때문에 캐네디의 자리를 대신해서 마이너리거에게도 기회를 줄 수 있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4067369/royals-put-starter-ian-kennedy-back-disabled-list


캔사스시티 로얄즈의 투수 이안 케네디는 사두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다시 돌아갑니다.


로얄즈는 수요일 왼쪽 사두근 염좌로 케네디를 10일 부상자명단에 올렸습니다. 이는 오른손 투수인 이안 케네디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와의 대결에 겨우 3이닝을 던지고 난 뒤입니다.


케네디는 6월말부터 경기에 뛰지 못한 이후로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를 하고 있었으며 역시 왼쪽 사두근 염증 때문이었습니다. 케네디는 새로운 부상은 그의 이전 사두근 염좌보다는 다른 위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주 내내, 적어도 10일간, 모든것은 좋아졌습니다," 케네디는 로얄즈가 9대4로 이긴 화요일 경기이후에 말했습니다. "오늘밤 내내 좋았으며 그런다음 갑자기 난 내 갈비뼈 아래에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 그건 그냥 악화되고 있습니다."


33살의 케네디는 올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승8패와 5.13의 방어율. 12년차의 베테랑 케네디는 5년계약의 3년차이며 로얄즈와의 7천만불 계약입니다.


로얄즈는 오른손 투수 제이슨 애덤을 트리플에이 오마하에서 케네디를 대체해서 25인 출전 명단에 올리기위해 리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