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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의 투수 제임스 팩스턴은 허리에 긴장 증세로 경기장을 떠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7. 13. 16:04

시애틀 매리너스의 투수 제임스 팩스턴이 겨우 17개의 공을 던진뒤 허리의 긴장 증세로 경기장을 떠났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4081593/seattle-mariners-pitcher-james-paxton-exits-lower-back-stiffness


시애틀 매리너스의 투수 제임스 팩스턴은 목요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그의 선발 등판에서 겨우 17개의 공으 던진뒤 허리에 긴장증세로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팩스턴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3분의 2이닝동안 2개의 홈런이 포함된 3개의 안타로 3점을 허용했습니다. 체이슨 브래드포드는 팩스턴을 구원등판했습니다.


"전혀 심각하지 않습니다," 매리너스의 감독 스캇 서비스는 팩스턴의 부상에 대해 11대 2로 경기를 패한 뒤 말했습니다. "그는 여기있는 의사들에게 검사를 받았습니다. 분명 올스타 휴식기전에는 팩스턴이 던졌던 것이 마지막 출전이 될 것이므로 팩스턴은 그 부상을 진정시키고 회복될 약간의 시간이 있으며 난 전적으로 그가 휴식기 이후에 돌아올 것이고 던질 준비가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팩스턴의 선발 출전은 허리의 긴장 증세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펠릭스 에르난데즈를 대신해서 하루 앞당겨졌었습니다.


팩스턴은 올시즌 155개의 삼진을 잡았으며 아메리칸리그에서 5번째로 많은 수이며 1998년 랜디 존슨(170) 이후로 올스타 휴식기 전에 매리너스 투수로는 가장 많은 삼진 수 입니다.


팩스턴은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24번의 선발 등판을 했고 136이닝을 던졌으며 24번의 선발 등판과 136이닝 모두 경력상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