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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트로스의 왼손투수 카이클은 어깨 검사를 위해 휴스턴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6. 9. 6. 09:10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투수 댈러스 카이클의 어깨 부상 소식입니다.
애스트로스 투수 댈러스 카이클은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왼쪽 어깨 통증때문이며 검사를 위해 휴스턴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감독 A.J. 힌치는 카이클이 화요일 저녁 클리블랜드에서 예정된 등판을 하지 않을것이며 애스트로스가 홈으로 시카고 컵스와 이번 주말에 경기할때 출전가능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힌치는 리그를 지배하는 사이영상 수상자였던 카이클이 얼마나 오랜동안 출전을 못할지 모르며 카이클의 부재는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는 팀에게는 크나큰 타격이라고 말했습니다.
"큰 타격입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힌치는 말했습니다. "카이클이 당분간 우리를 위해 던지지 못한다는 걸 알아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카이클은 8월 27일 탬파베이와의 대결에서 마지막으로 던졌고 그때 카이클을 7이닝동안 2점을 허용했습니다. 카이클은 그의 어깨에 피로를 느껴 다음 등판을 미뤘고 일요일에 캐치볼을 했습니다.
카이클은 26번의 선발등판에서 9승 12패 방어율 4.55이었고 8월에는 3승 1패에 방어율 3.1을 기록중입니다.
브래드 피콕은 트리플에이 프레스노로부터 리콜되었고 인디언스와의 대결에서 카이클을 대신해 공을 던질것입니다.
카이클의 부상은 그가 화요일 클리블랜드 오른손 투수 코리 클루버와 마주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클루버는 2014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