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워처는 홈 경기장에서 올스타 경기 선발 투수이며 아메리칸 리그 선발투수는 크리스 세일입니다.
2018 올스타전의 선발 투수는 워싱턴 내셔날즈의 맥스 슈워처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크리스 세일입니다. 슈워처는 자신의 홈 경기장에서 올스타전이 벌어지고 그 경기장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을 해서 훨씬 더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4113875/max-scherzer-washington-nationals-start-all-star-game-home-ballpark-boston-red-sox-ace-chris-sale-named-al-starter
내셔날즈의 에이스 맥스 슈워처는 화요일 그의 홈 경기장에서 열리는 올스타 경기에 내셔날리그를 대표해서 선발 출전 할 것이며 레드삭스의 에이스 크리스 세일은 아메리칸 리그를 위해 그의 3연속 올스타전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입니다.
슈워처는 내셔날리그를 182개의 삼진으로 1위를 기록했고 12승으로 다승부분 공동 선두입니다. 필라델피아의 애런 놀라와 시카고의 존 레스터 역시 12승입니다.
슈워처는 2.41의 방어율로 리그에서 또한 3위입니다. 내셔날리그에서 슈워처를 관리할 다저스의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슈워처의 선발 출전이 "아주 그럴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슈워처의 도시입니다," 로버츠는 말했습니다. "그의 야구장입니다."
슈워처는 지난 해 마이애미에서의 올스타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또한 2013년 시티 필드에서 타이거즈의 소속으로 역시 선발 출전을 했습니다.
세일은 3년 연속 올스타 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세번째 투수가 될 것입니다. 레프티 고메즈(1933-35)와 로빈 로버츠(1953-55)가 그 기록을 달성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