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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여전히 뜨거웠고 득점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7. 18. 14:51

추신수 선수 오늘 올스타전 첫 출전이 많이 긴장되었을텐데 2타수 1안타의 만족할만한 결과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조시 헤이더가 투수일때 저는 속으로 '아, 하필, 왼손투수 거기다 엄청 무시무시한 구위. 흠... 볼넷이라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산뜻하게 밀어친 안타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후 2번째 타석에서도 승부를 길게 끌고 갔고 나름 잘 맞은 야수 정면 타구를 날려보낸 것을 보면 후반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는것도 당분간은 기대해 볼만한 컨디션인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 : https://www.mlb.com/news/shin-soo-choo-scores-in-1st-all-star-game/c-286304340


현재 진행형인 51경기 연속 출루는 왜 레인저스의 외야수 추신수가 그의 경력에서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는지에 대한 큰 이유이며 화요일 저녁에 마스터카드가 주관하는 올스타 경기에서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가 8대6으로 10회에 승리한 경기동안 루상에 진루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계속되었습니다.


추신수는 8회에 선두타자로 나와서 밀워키의 조시 헤이더로부터 안타를 뽑아내었으며 그는 결국 시애틀의 진 세구라의 3점 홈런이 나왔을때 득점을 했습니다.


추신수는 올스타 경기에 뛰는 대한민국으로부터 온 첫 포지션 플레이어가 되는 화요일 그의 등장으로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올스타에 선정된 대한민국으로부터 온 3번째 선수가 됩니다. 이전 올스타 선수들은 김병현과 박찬호이었습니다.


올스타 선정은 추신수에게는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으며 내셔날즈 파크에 그의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추신수의 51경기 연속 출루 기록은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긴 기록입니다. 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은 그가 훌리오 프랑코의 4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번달 초에 경신했을때 클럽 역사상 가장 긴 연속출루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 51경기동안 추신수는 .337의 타율과 .469의 출루율 그리고 .596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31득점을 했고 13개의 홈런을 쳤고 28타점과 47개의 볼넷을 얻어내었습니다. 추신수의 루상에 진루하는 꾸준한 능력은 상대 투수들을 힘들게 하고 젊은 레인저스 출전 선수 명단에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왜 감독 제프 배니스터가 올시즌 초 추신수를 1번타자로 이동시켰는지에 대한 주요 이유입니다.


전체적으로 추신수의 .405 출루율은 아메리칸리그 3위이며 그의 .911 OPS는 9위입니다. 그의 62개의 볼넷은 리그에서 세번쨰로 많은 수치이며 그의 18 홈런은 그가 올스타 휴식기전 이제껏 기록했던 홈런중 가장 많은 수입니다.


36살의 추신수는 또한 클럽 역사상 2번째로 많은 나이에 올스타가 되었습니다. 투수 찰리 휴는 그가 1986년에 올스타 경기에 그가 유일하게 선정되었을때 38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