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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리틱스는 베테랑 구원투수 산티아고 카스티야를 방출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7. 20. 16:32

오클랜드 애슬리틱스가 베테랑 구원투수인 산티아고 카스티야를 방출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렇게 나쁜 성적이 아닌데 방출이 되었네요. 아마 다른 팀들에서 데려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이는 좀 많습니다. 38세. 뭐, 바톨로 콜론도 있으니까요.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4142749/oakland-athletics-release-veteran-reliever-santiago-casilla


오클랜드 애슬리틱스는 베테랑 구원투수 산티아고 카스티야를 방출했으며 카스티야가 지명할당된이후 5일 뒤입니다.


애슬리틱스는 이 조치를 목요일에 했습니다.


카스티야는 42승 31패와 144개의 통산 세이브를 15시즌에서 기록했지만 제구 문제로 올해 애슬리틱스와는 잘할때도있고 못할때도 있었습니다. 주로 중간 계투요원으로 사용되었고 오른손 투수인 카스티야는 20개의 볼넷과 4번의 몸에 맞는 볼을 31과 3분의 1이닝동안 기록했음에도 3.16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다음주에 38살이 됩니다.


카스티야는 2004년에 그의 메이저리그 데뷰를 했으며 2010년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하기전 6시즌을 애슬리틱스와 함께했습니다. 그는 작년에 오클랜드로 돌아와서 16세이브를 했습니다.


애슬리틱스는 올시즌 루키 루 트리비노와 올스타 마무리 블레이크 트레이넨으로 돛을 올린 주로 젊은 불펜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