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은 계속되며 또다른 역사적인 이정표에 가까워집니다.
추신수 선수가 출루를 하면 꼭 기사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이제는 정말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연속 출루 기록이 갱신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워낙 선구안이 좋아서 안타를 못치더라도 볼넷 정도는 어떤 투수에게도 얻을수 있을것 같은 막연한 기대를 항상 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추신수 선수가 연속 출루 기록, 계속해서 들려오는 트레이드 가능성등 지금 그렇게 부담이 없는 상태는 아닐텐데 의연하게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나가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참조 : https://sportsday.dallasnews.com/texas-rangers/rangers/2018/07/20/shin-soo-choos-streak-continues-past-star-break-closes-another-historic-mark
1회에 안타를 클리블랜드의 트레버 바우어로부터 얻어내는 것으로ㅗ 추신수는 그의 연속 출루 기록을 금요일 52경기로 늘렸습니다. 이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올랜도 카브레라가 2006년에 63연속 출루를 한 이후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긴 연속 출루 기록이 되었습니다.
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은 레인저스의 단일 시즌 기록이지만 만약 연속 출루 기록이 다음 시즌에도 이어진 것도 적용이된다면 윌 클락이 1995-96년에 56연속 경기를 출루했었브니다. 만약 추신수가 토요일 출루를 한다면 그의 연속 출루 기록은 1908년 이후로 단일 시즌에서 20개의 가장 긴 연속 출루 기록중 하나가 될 것이며 1908년은 연속 출루 기록이 체크되기 시작했던 첫 해이었습니다.
화요일 올스타 경기에서 안타를 쳤던 추신수는 6월 27일 이후로 외야수로 처음 출전했습니다. 그는 사두근의 긴장 증세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신수는 그냥 좋아보였으며 앤디 디아즈의 4회 장타를 잡아내려 담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훨씬 좋습니다," 추신수는 말했습니다. "100퍼센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에 아주 확신이 있습니다. 저는 건강함을 유지하고 강력하게 마무리를 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