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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는 마자라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칼훈을 콜업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7. 21. 22:36
텍사스 레인저스의 핵심인 노마 마자라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노마 마자라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추신수 선수는 우익수로 출전해서 좋은 수비 장면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rangers-place-mazara-dl-call-calhoun-035134733--mlb.html
텍사스 레인저스는 외야수 노마 마자라를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삐어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으며 7월 17일로 소급적용된다고 팀은 금요일 발표했습니다.
상응하는 조치로 레인저스는 외야수 윌리 칼훈을 트리플 에이 라운드 락으로부터 콜업했습니다.
마자라는 지난 토요일 볼티모어에서 올스타 휴식기전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그 경기를 끝냈지만 텍사스의 올스타 휴식기전 마지막 경기인 지난 일요일에는 결장을 했습니다. 23살의 마자라는 2할7푼2리와 15개의 홈런 그리고 58타점을 올시즌 91경기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칼훈은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다르비슈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보냈던 거래에서 레인저스가 영입했던 최고 유망주 이었습니다. 23살의 칼훈은 3할6리와 8개의 홈런 그리고 42타점을 올시즌 라운드 락에서 출전한 94경기에서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2017년에 레인저스를 위해 13경기에 모습을 보였던 이후 올해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칼훈이 뛰는 것은 처음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