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즈의 외야수 짐머는 어깨 수술이후 8주에서 12주를 결장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외야수 브래들리 짐머가 수술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8주에서 12주 결장을 한다고 하고요. 클리블랜드가 상당히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구원투수진과 우익수 외야가 좀 큰 구멍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추신수 선수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트레이드 마감시한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즈로 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에드윈 엔카나시온과 지명 타자를 번갈아 할 수도 있고 우익수로 출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시즌내내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에게 활용도 측면으로는 추신수가 매력적인 카드일 수 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입장에서는 지금 제일 평가가 좋을때 추신수 선수를 트레이드 하는 것을 원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indians-zimmer-8-12-months-shoulder-surgery-022918694--mlb.html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외야수 브래들리 짐머는 그의 오른쪽 어깨에 금요일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팀은 토요일 발표했습니다.

수술은 관절 외순 파열을 치료하기위해 댈러스에 있는 키스 마이스터 박사에 의해 집도 되었습니다. 팀은 짐머가 완전히 야구 활동을 할 수있게되는 복귀 예상 일정은 8주에게 12주입니다.

25살의 짐머는 올시즌 인디언즈를 위해 중견수로 주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부상과 비효율성으로 제한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는 오스틴 로마인이 친 2루타를 잡기위해 양키 스타디움의 벽으로 뛰어들어 크게 부딪혔을때 갈비뼈 부상을 입은 뒤 5월에 20경기를 결장했습니다.

짐머의 타석에서의 어려움은 그가 복귀한 이후에도 계속되었으며 그는 6월5일에 트리플에이 콜럼버스로 강등되었습니다. 그는 이후에 6월 6일에 콜럼버스와의 훈련중에 어깨를 부상당해서 6월 16일에 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인디언즈 소속으로 뛴 34경기에서 이전 최고의 유망주인 짐머는 2할2푼6리와 2개의 홈런 그리고 9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짐머는 2017년 신인으로 101경기 출전에서 2할4푼1리와 8개의 홈런, 39타점 그리고 18개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