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리츠는 2명의 유망주를 내주고 마무리 키오니 켈라를 레인저스로부터 영입힙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무리 역할을 잘 수행해 주었던 키오니 켈라가 지금 아주 뜨거운 팀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보통 파이어리츠같은 팀은 공격적인 운영을 후반기에 하는 경우가 드문데 이번에는 제대로 포스트시즌을 노려보겠다는 의지를 엿볼수 있습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pirates-rp-kela-rangers-2-players-named-060009377--mlb.html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강속구를 던지는 키오니 켈라를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영입했으며 마이너리그 선발 투수 테일러 헌과 추후 지명될 선수를 보냅니다.
계약은 레인저스가 9대5로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승리한 이후 월요일 저녁 늦게 발표되었습니다.
"그것은 도전적인 트레이드이었습니다," 레인저스의 GM 존 다니엘스는 말했습니다. "키오니는 지난 몇 년간 대단한 모습을 보였으며 우리에게는 압도적인 마무리투수이었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느겼고 우리가 몇 명의 선수들을 얻을수 있는 이런 종류의 트레이드를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었습니다."
솟구쳐오르고 있는 파이어리츠는 내셔날리그 와일드카드 마지막 자리인 아리조나에 3경기 반을 뒤쳐져 있으며 아틀란타와 콜로라도 역시 순위에서 파이어리츠를 앞서 있습니다. 파이어리츠는 월요일 4.23의 불펜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내셔날리그에서 1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켈라는 경험이 우수하며 높은 수준의 구원투수이며 다음 몇 시즌동안 우리의 후반부 경기에 대한 옵션에 상당한 영입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파이어리츠의 제너럴 매니저 닐 헌팅턴은 말했습니다.
25살의 키오니 켈라는 올시즌 24세이브와 3.44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 시즌 시작부터 중재신청이 가능하며 2021시즌 이후가 될때까지는 프리에이전트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헌은 3승 6패와 3.12의 방어율을 올해 더블 에이 알투나에서 19번의 선발등판동안 기록했습니다. 23살의 왼손 투수인 헌은 로이스 시티 고틍학교 졸업생이며 알링턴에 있는 글로브 라이프 파크의 50마일가량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