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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의 크리스 세일이 애스트로스와의 저스틴 벌랜더와의 ALCS 1차전에 선발등판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10. 11. 19:33

참조 : http://www.espn.com/mlb/story/_/id/24951076/chris-sale-start-game-1-david-price-game-2-boston-red-sox-alcs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1차전의 선발 투수 대결은 정말 후덜덜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랜더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크리스 세일의 매치업입니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1차전(at 보스턴 펜웨이파크)


보스턴 레드삭스 : 휴스턴 애스트로스


- 선발 투수 :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

- 데이빗 프라이스

- 감독 알렉스 코라는 2차전에 프라이스를 출전시킬 계획입니다.

- 알렉스 코라는 프라이스를 믿는다고 합니다. 코라는 프라이스가 이전에도 어려움을 겪은적이 있었지만 극복했었다고 말했으며 약간 조정뒤 프라이스는 출전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 프라이스는 선발투수로 출전한 포스트시즌 성적이 0승 9패입니다. 그리고, 그의 경력에서 출전했던 10번의 포스트시즌 선발투수 출전 경기를 팀은 모두 졌으며 포스트시즌 역사상 가장 긴 기록입니다. 

- 프라이스의 가장 최근 포스트시즌 선발 출전 경기는 이번 양키스와의 2차전이었으며 5개의 아웃을 잡았으며 애런 저지와 개리 산체스에게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 코라 감독은 애스트로스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와 레드삭스의 명예의 전당 헌액자 페드로 마르티네즈도 경력상 초기의 플레이오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주목하며 프라이스를 신뢰한다고 말했습니다.

- 코라는 프라이스가 작년에 불펜에서 나와서 잘 던졌으며 2번의 등판을 했고 6과 3분의 2이닝을 휴스턴과의 대결에서 구원 등판해서 무실점을 기록했었다고 말했습니다. 

- 프라이스는 그저 이기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의 주된 목표는 플레이오프에서 이기는 것이며 월드시리즈를 우승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레드삭스가 그렇게 하는데 필요한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합니다. 

- 3차전, 4차전 보스턴 레드삭스 선발 투수

- 나단 이오발디가 3차전, 2016년 사이영 수상자 릭 포셀로가 4차전에 등판할 것입니다. 두 선수 모두 양키스와의 대결에서 3차전, 4차전에 등판해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 흥미로운 기록

-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 4인의 선발 투수는 포스트시즌 시작 전 선발 투수로 출전한 포스트 시즌 성적이 0승 19패의 기록으로 포스트시즌을 시작했지만 프라이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프라이스는 구원으로 2승을 거둔적은 있습니다.

- 페드로 마르티네즈

- 마르티네즈는 2003년과 2004년 포스트시즌에서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1998년 플레이오프 첫 출전 경기에서 승리했고 1999년 3번의 등판에서 18이닝을 무실점으로 기록했었습니다.

- 저스틴 벌랜더

- 그의 첫 8번의 플레이오프 선발 출전에서 5.57의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3번은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