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의 J.D. 마르티네즈는 발목 치료중, 양키스의 지오 어셀라는 출전 가능

내일 영원한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단판 승부가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서 탬파베이 레이즈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보스턴은 J.D. 마르티네즈의 출전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고 아직 출전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경기 당일 출전 여부는 결정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등판했던 닉 피베타와 크리스 세일은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좋은 소식이 많습니다. 걱정했던 지오 어셀라가 출전이 가능하며 에이스 게릿 콜이 등판을 합니다. 어셀라는 무섭지만 믿을수 없었던 호수비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보여주었고 다행히 그리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아서 와일드카드에 출전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 투수는 네이선 이볼디이며 보스턴의 홈 구장인 펜웨이파크에서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경기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