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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제이스와 오리올스의 경기에서 맥주 캔을 던졌던 남자는 기소되었습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6. 10. 7. 09:12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맥주 캔 투척 사건을 일으킨 남자가 기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 순둥이 김현수 선수가 다칠뻔한 아찔한 순간과 팀의 보컬 리더 애덤 존스가 나서서 관중석으로 소리치는 장면은 올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하이라이트 필름으로 남을듯 합니다. 이렇게 메이저리그 팀들 사이의 이야기는 만들어져 가는듯 합니다. 암튼 토론토는 만나는 팀마다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네요. 예전 NBA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같은 배드 보이즈 분위기를 만드는 건지...
암튼 좀 공포영화가 어울릴듯한 모습의 용의자네요. 무섭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news/toronto-police-confident-id-man-threw-beer-155646207--mlb.html
화요일 저녁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기의 7회에 볼티모어 외야수 김현수에게 맥주캔을 던졌던 그남자는 잘못된 행위로 기소되었습니다.
포스트미디어의 교정 담당자 41살의 켄 파간은 목요일 저녁 관한 경찰서에 출두했습니다. 그는 뒤에 풀려났고 11월말에 법정에 서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파간은 경찰이 그의 사진을 공개한 뒤 수요일 저녁 경찰을 접촉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목요일 그들이 바로 용의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제대로된 시원을 확보한 것을 확신하며 로저스 센터와 협업해서 더 조사를 계속할 것입니다." 경찰 대변인 메간 그레이는 말했습니다.